1 디젤 연소 과정
1) 착화지연(A)
- 연료가 분무되고 압축공기에 의해 가열되어 착화를 일으키는 구간.
- 1/20~1/100초
- 저속기관에서는 크랭크각도 1~2도 고속기관에서는 10도 정도에 시작.
- 이 구간이 길어지면 디젤 노크 발생
* 연료 착화성이 낮을때 노크발생
* 실린더 내부온도 낮을때 노크발생
* 연료의 미립도가 불량할때 노크발생
2) 폭발연소/급격연소구간(B)
- 착화지연 구간 동안 분사된 연료가 동시에 연소되는 구간으로 실린더 내 압력을 상승시킴.
* 연료분사량이 최고조에 달하는 지점.
- 착화지연이 발생하면 본 구간에서 압력파가 발생하여 노크가 발생함.
3) 직접연소(C-D)
- 1단계 : 계속 연료가 분사되며 동시에 공급된 연료가 연소하는 구간.
- 2단계 : 1단계 이후 분사된 연료가 공기부족으로 연소되지 못하고 억제되어 실린더 내 확산되는 구간.
4) 후연소(After burning)(E)
- 직접연소구간중 공기와 혼합되지 못한 연료가 퍼지면서 연소되는 구간.
- 후연소구간이 길어지면 배기온도가 상승하여 열효율이 저하됨.
2 디젤연소실
1) 연소실의 조건
- 공기 이용율이 높아야함.
- 연료의 미세화 미립화가 필요.
- 짧은시간내 분사하여 무화와 완전연소가 이루어져야함.
2) 연소실의 종류
① 직접분사방식(Direct Injection)
- 열효율이 높고(평균 유효압력이 높다), 연료소비율이 낮다.
- 연소실 구조가 간단하다
- 높은 분사압력 및 무화를 위해 높은 세탄가의 고급원료를 사용해야한다.
- 다공식 노즐을 사용하여 고가이다.
② 예연소실식(Precombustion chamber)
- 연료분사압력이 낮아서 착화지연이 적어진다.(노크 발생 저하)
- 저질연료에서도 평균유효압력 형성이 양호하고 연소가 원활하게 이루어진다.
- 예열플러그가 필요하다(구조복잡, 효율낮음)
③ 와류실식
- 고속운전이 가능하며 리터당 마력이 크다.
- 예연소실식 보다 연료소비율이 적다.
- 분사압력이 낮아 연료장치 고장이 적다.
- 실린더 헤드 구조가 복잡하다(고비용 냉각손실 발생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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